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쿠기사키 노바라 (문단 편집) === 성격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Nobara 01.png|width=50%]][[파일:Nobara 02.png|width=50%]]}}}|| > '''키힛! 우리 다 같이 참을성 시합이나 해 볼까?''' > > ''' 동생이 죽었구나? 걱정 마렴, 형놈도 똑같이 보내줄게! ''' > - 기수뇌동 편에서, vs [[주태구상도|에소우, 케치즈]] 형제. 몹시 털털하고 당찬 성격을 지닌 강철멘탈 여자. 자존심과 정신력이 강해서 어떤 상대를 만나도 위축되지 않고[* 소설 2권에서는 아예 주언술식에도 쉽게 의식이 각성하자 츠루베는 얼마나 자아가 강한 거냐면서 살짝 깬다고 말했다.] 고통을 감수하며 적을 거세게 공격한다. 이는 기수뇌동 편에서 잘 드러나는데, [[주태구상도|상대의 술식]]에 제대로 걸려 10분 이내에 산 채로 녹아 죽게 생겼는데도 생글생글 웃으면서 역으로 반격했다. 심지어 그 반격이란 것이 자기 몸에 냅다 못박기라는 흠좀무한 방법이었던지라 악역 포스가 두 배가 되었다. 자존심이 강하고 괄괄한 성격 때문인지, 이타도리와 후시구로에 비하면 노바라는 손위의 어른에게도 반말을 하는 경향이 있다. 기수뇌동 편에서 인솔자로 처음 만났고 시부야 사변에서도 함께 시게모를 막았던 닛타 아카리도 '닛타 짱'이라고 부르고, 교류회에서 만난 교토고 2-3학년 학생들도 선배 취급을 안 하고 말을 놓았다.[* 다만 마이와 토도가 이타도리의 죽음을 모욕하고 도쿄고에 쳐들어와선 먼저 싸움을 걸었기 때문에, 노바라가 교토고에 악감정을 가졌던 것도 감안해야 한다.] 입이 험한지라 니시미야에게 무섭다는 첫인상을 주기도 했으나 주령에게 아이가 인질로 잡히자 머리로는 자신만이라도 살아남는 게 낫다는 생각을 하면서도 결국엔 죽음을 각오하고 무기를 내려놓는다거나[* 시부야 사변에서 시게모 하루타와 대치했을 때에도 닛타 아카리가 공격받자 당황하여 제대로 대처하지 못한 것을 보아 누군가가 인질로 잡힌 경우엔 평소처럼 이성적인 판단을 하지 못하는 듯하다.], 만난 지 2주 밖에 되지 않은 이타도리의 죽음을 전해 듣고는 아무렇지 않은 척하면서 울음을 참는 등 의외로 잔정이 많다. 이처럼 여러모로 일반인의 범주에서 벗어난 사람들만 모아놓은 주술사 집단에 속해있으면서도 나쁘지 않은 사람이지만, 결과적으로 살인을 했음에도[* 주태구상도의 경우 육체의 주도권을 잡은 쪽이 특급 주물 쪽이어서 그렇지 실질적으론 원래 수육체가 된 인간의 인격이 남아있는, 쉽게 말해서 '''육체 자체는 스쿠나가 강생한 이타도리와 같은 상태'''라는 것이다. 차이점이 있다면 주태구상도의 경우 육체의 주도권을 잡은 쪽이 주태구상도이지만, 이타도리의 경우 이타도리가 스쿠나를 억누르는 이질적인 경우이다. 기수뇌동에서의 주태구상도를 살해한 행위는 결과적으로 수육체에 인간의 인격이 남아있었으니 살인이 성립되는 것이다.] 무너지지 않을 만큼 냉정한 면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